충남경찰청, 필리핀으로 출국 1시간 전 국외 피싱 범죄 피해자 구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공항경찰단과의 실시간 공조로 피해 예방

운영자 | 기사입력 2025/12/18 [16:24]

충남경찰청, 필리핀으로 출국 1시간 전 국외 피싱 범죄 피해자 구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공항경찰단과의 실시간 공조로 피해 예방

운영자 | 입력 : 2025/12/18 [16:24]

▲ 경찰 로고.  

 

[심지혜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임정주)은지난 10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필리핀으로 출국하려 한 피해자를 인천공항에서 구조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고 밝혔다.

충남 112치안종합상황실은 “함께 일했던 동료가 필리핀으로 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전화를 받고 인천공항으로 가는 중이라고 들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자마자 국외 유인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임을 직감하였다. 상황실 근무자들은 신속히 구조대상자 위치를 조회하여 인천공항 인근임을 확인하고 인적사항과 사진을 확보하여 인천국제공항경찰단으로 실시간 공조 조치를 하였다.

공조를 받은 공항경찰단은 구조대상자를 공항에서 대면, 필리핀으로 관광을 가려 한다는 구조대상자가 소지 물품이 없고 여행 목적지가 불분명한 점에 착안하여 구조대상자를 설득,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임을 주지시킨 후 안전하게 귀가 조치 하였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일 일선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112상황팀, 형사팀 등 현장 경찰관 8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대응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피싱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지능화·조직화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주의와 함께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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